보이스캐디 레이저핏 파리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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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보이스캐디가 올해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레이저핏 파리 에디션' 거리 측정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 3일 시장에 나오는 '레이저핏 파리 에디션' 거리 측정기는 프랑스 국기의 파랑, 빨강, 하양 3가지 색상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레이저핏' 거리 측정기는 라면 한 봉지(120g)보다 가벼운 116g의 무게에 신용카드보다 작은 크기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지만 빠른 측정 속도에 핀 트레이서로 정확한 거리를 안내하고 카트에 앉은 채로 공과 핀까지 거리를 측정하는 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파리 에디션은 보이스캐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예약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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