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는 16일 홈 경기에 걸그룹 트라이비를 시투자로 초청했다고 15일 밝혔다.
16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와 청주 KB의 경기에서 트라이비가 시투를 하고 하프타임에는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하나원큐는 2월 홈 경기에 'K팝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있으며 지난 8일 홈 경기에는 가수 별사랑의 시투와 공연을 준비한 바 있다.
네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Diamond) 발매를 앞둔 트라이비는 20일 정오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