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i-리그 풋볼페스티벌, 7∼9일 용산어린이공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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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i-리그 풋볼페스티벌, 7∼9일 용산어린이공원서 개최

빅스포츠 0 70 2023.10.04 18:20
2022 i-리그 풋볼페스티벌 장면
2022 i-리그 풋볼페스티벌 장면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7일부터 사흘간 2023 i-리그 풋볼페스티벌을 용산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i-리그 풋볼페스티벌은 3개 연령대(U-10, U-12, U-15)로 운영되며 약 80여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올해는 축구협회 준회원 이상의 클럽도 출전할 수 있도록 참가 문턱을 낮췄다.

경기는 15m × 20m 규격의 구장에서 작은 골대를 사용하는 스몰사이드 게임으로 진행된다.

7일 U-10 경기와 8일 U-12 경기는 4인제로 열리고, 9일 U-15는 3인제로 치러진다.

경기 외에도 용산어린이공원 현장에는 축구 스킬 챌린지, 문화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국가대표팀 의류 등을 판매하는 백호네 바자회도 행사 기간 계속 진행된다.

i-리그는 대한축구협회가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유, 청소년 동호인 리그다.

전문 선수가 아니더라도 미취학 어린이부터 초중고 학생들까지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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