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MLB 샌프란시스코 캔자스시티 해외야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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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포츠 0 148 2023.04.0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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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 선발은 알렉스 콥 , 캔자는 브래드 켈러가 나선다. 콥은 승패없이 2.45의 방어율, 켈러는 1패 3.86의 방어율이다.


콥은 첫 등판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양키스를 만나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2이닝을 소화하며 1자책 경기를 했는데 빠르게 불펜으로 공을 돌렸다. 30대 중반의 베테랑인데다 굳이 첫 경기에서 무리할 이유가 없었던 경기다. 그래도, 막강 양키스 타선 상대로 삼진을 6개나 잡아내는등 내용은 준수했다. 우타자 몸쪽을 붙는 패스트볼도 인상적이었다.


켈러는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이 팀의 선발로 시즌을 맞이했다. 첫 등판에서는 미네소타를 상대했는데 4.2이닝 2자책으로 패했다. 삼진을 6개 잡아낸 점은 인상적이었지만 볼넷 허용이 문제였다. 땅볼 유도가 되기에 위기 상황을 넘길 능력은 있지만 볼넷을 줄이지 못하면 이번 시즌에도 그저 그런 투수 이상도 이하도 아닐 수 있다.


샌프의 승리를 본다. 켈러가 나서는 캔자에 비해 콥이 선발에서 확실하게 안정적이다. 또, 원정을 마치고 돌아와 나서는 홈경기다. 팬들의 응원과 함께 경기를 운영할 수 있다. 플로레스와 야스트렘스키, 데이비스등이 원정 연전을 통해 타격감을 크게 끌어올린 샌프가 1승을 더 추가할 것이다.


캔자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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